하회마을 사유지 들어간 프랑스 할머니, 진돗개에 물려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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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프랑스 국적의 70대 여성 관광객이 개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2시21분쯤 프랑스 국적의 70대 여성 관광객 A씨가 하회마을 내 개인 사유지에 들어갔다가 진돗개에 종아리를 물렸다.
이 개는 목줄이 돼있는 상태였는데 A씨의 종아리를 4㎝가량 물었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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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프랑스 국적의 70대 여성 관광객이 개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2시21분쯤 프랑스 국적의 70대 여성 관광객 A씨가 하회마을 내 개인 사유지에 들어갔다가 진돗개에 종아리를 물렸다.
이 개는 목줄이 돼있는 상태였는데 A씨의 종아리를 4㎝가량 물었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도 이뤄졌다.
경찰은 외교부에도 사고 내용을 통보했다. A씨는 한국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본 뒤 다음달 프랑스에 돌아갈 예정이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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