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만행 “포커·카지노→여자 관계 금지” ♥임미숙과 쓴 119통 각서 공개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7. 1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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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가 결혼 생활 중 작성한 각서를 공개했다.

7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학래는 결혼 생활 중 임미숙과 쓴 각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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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학래가 결혼 생활 중 작성한 각서를 공개했다.

7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학래는 결혼 생활 중 임미숙과 쓴 각서를 보여줬다.

공개된 각서에는 '이혼 시 아파트 소유권을 임미숙에게 이전함', '아들 양육권도 이전함',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절대 포커로 밤새는 일이 없을 것이며 또 남편으로서의 모든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임을 확실하게 맹세함', '앞으로 내 아내 외에 여자관계에 있어서 추호도 한눈을 팔거나 투기에 빠져들 시 우리의 모든 재산을 아내에게 몽땅 준다는 것을 서약함' 등 내용이 담겼다.

또 '절대로 카지노에 가지 않을 것이며 그 외에 어떤 사행성도 하지 않고 중독을 없애기 위해 좀 더 절실하게 하나님을 알고 만약 추후에 위와 같은 일이 있을 때는 이혼도 불사하며 평생 아들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서약한다'고도 적혀있었다.

김학래는 "그 사실을 다 실천해 준 거다. 정말로"라며 "지금은 완전히 끊고 쳐다도 안 본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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