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3홈런-6타점' 버틀러, 첫 AL 이주의 선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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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놀라운 장타력을 자랑한 로렌스 버틀러(24,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에 올랐다.
버틀러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364와 5홈런 13타점 5득점 8안타, 출루율 0.391 OPS 1.482 등으로 펄펄 날았다.
버틀러는 전반기 64경기에서 타율 0.211와 9홈런 25타점, 출루율 0.280 OPS 0.686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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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놀라운 장타력을 자랑한 로렌스 버틀러(24,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버틀러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첫 수상의 영광.
버틀러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364와 5홈런 13타점 5득점 8안타, 출루율 0.391 OPS 1.482 등으로 펄펄 날았다.
마지막 경기 전까지 주간 타율 0.313와 출루율 0.353 OPS 1.103 등의 성적이 급상승한 것. 이에 버틀러는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단 아직도 시즌 전체 성적은 평균 이하다. 버틀러는 전반기 64경기에서 타율 0.211와 9홈런 25타점, 출루율 0.280 OPS 0.686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코너 외야수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타격 성적을 많이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7볼넷/57삼진의 선구안이 문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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