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하나은행, 휴가 시즌 ‘多통화 환전 이벤트’ 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태국 밧, 영국 파운드, 호주 달러, 중국 위안 9개국 통화를 미화 환산 기준 100달러 이상 환전하면 별도 신청 없이 이벤트에 자동 참여하게 된다.
지난달 시장금리 하락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휴가 시즌 ‘多통화 환전 이벤트’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등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태국 밧, 영국 파운드, 호주 달러, 중국 위안 9개국 통화를 미화 환산 기준 100달러 이상 환전하면 별도 신청 없이 이벤트에 자동 참여하게 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1명) △배스킨라빈스 싱글 레귤러(100명)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200명)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300명) 등 당첨 상품별 2개씩 제공한다.
BC, 최대 10% 할인 ‘바로 MACAO카드’ 출시
BC카드는 주유비와 장보기 비용의 결제 단가가 커질수록 보다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바로 MACAO(마카오)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국내 모든 주유소와 전기차 충전소에서 건당 결제금이 많아질수록 3∼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과 마트 업종에서도 최소 3%(건당 5만원 미만)에서 10%(〃 1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장보기 업종에서 월 5회 이상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월 통합 할인 한도를 최대 2만원 늘려준다. 해외겸용 카드로 발급 후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전월 실적 및 할인 한도 조건 없이 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산, 과기부 인증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
㈜두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 제도는 국가 및 공공기관의 보안관제 센터 운영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기업임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두산그룹 전반의 디지털전환(DT)을 담당하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보안관제 전문성과 수행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두산은 설명했다.
코픽스 0.04%P 하락…주담대 금리 낮아진다
지난달 시장금리 하락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5월(3.56%)보다 0.04%포인트 낮은 3.52%로 집계됐다. 코픽스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내리막을 달리다 5월에 상승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시중 은행은 16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를 반영한다. KB국민은행은 주담대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를 3.80~5.20%에서 3.76~5.16%로 낮춘다. 우리은행도 4.73~5.93%에서 4.69~5.89%로 내린다.
수수료 부당 징수 DGT모빌리티 제재 착수
카카오모빌리티 가맹본부가 택시 사업자에 과도한 수수료를 징수한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대구·경북 지역 가맹본부인 DGT모빌리티의 가맹사업법 위반 의혹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대구시는 앞서 DGT모빌리티가 가맹 택시와 수수료 계약을 체결하면서 자사 앱을 이용하지 않은 수입까지 매출액에 포함해 수수료를 과도하게 징수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