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 국악밴드 누모리, 유럽 무대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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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밴드 '누모리'가 오는 7월19일부터 체코를 시작으로 유럽 무대에 선다.
16일 누베이스 레이블에 따르면 누모리는 19일 체코 '컬러 오브 오스트라바'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프랑스, 벨기에를 순회하는 '누모리 유럽투어 2024'를 진행한다.
이안나 누베이스 레이블 대표는 "유럽 관객들에게 누모리의 파격적이고 흥미로운 일렉트로 국악을 들려줘 충격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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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악밴드 '누모리'가 오는 7월19일부터 체코를 시작으로 유럽 무대에 선다.
16일 누베이스 레이블에 따르면 누모리는 19일 체코 '컬러 오브 오스트라바'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프랑스, 벨기에를 순회하는 '누모리 유럽투어 2024'를 진행한다.
특히 '컬러 오브 오스트라바'는 샘 스미스, 레니 크라비츠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도 함께 출연하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23일엔 프랑스 파리 콘서트, 27일에는 벨기에 프싱크스 믹스드 페스티벌에서 공연한다.
누모리는 전통 국악인 판소리와 사물놀이에 현대적인 EDM, 블루스, 록 등을 접목한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9월 새로 발매될 정규음반의 곡들을 이번 투어에서 선보인다.
이안나 누베이스 레이블 대표는 "유럽 관객들에게 누모리의 파격적이고 흥미로운 일렉트로 국악을 들려줘 충격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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