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다우지수, 트럼프 당선 전망 확대에 사상 최고가 마감

김경희 기자 2024. 7. 1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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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세 중 피격 사건 이후 첫 거래일인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53% 오른 40,211.7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지난주에 40,000선을 다시 돌파해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사상 최고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28% 오른 5,631.22에, 나스닥 지수는 0.40% 오른 18,472.57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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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세 중 피격 사건 이후 첫 거래일인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53% 오른 40,211.7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지난주에 40,000선을 다시 돌파해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사상 최고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28% 오른 5,631.22에, 나스닥 지수는 0.40% 오른 18,472.57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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