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충격적 움직임' 포착! SON톱 위해 이렇게까지... '월클' 윙어 영입 문의 "이적료도 저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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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2)을 원톱으로 기용하기 위해 측면 공격수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팀토크'는 "앙제 포스테코글루(59) 토트넘 감독에게 키에사는 엄청난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토트넘은 지난 시즌 티모 베르너(27)와 브레넌 존슨(23), 클루셉스키로 버텼다. 결과물은 부족했다. 손흥민은 17골을 넣을 때 대부분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라고 알렸다.
손흥민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토트넘의 특급 측면 공격수 영입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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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유벤투스에 페데리코 키에사(27) 이적을 문의했다. 그는 유벤투스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유벤투스는 너무 늦기 전에 이적료를 확보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키에사는 유로 2020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맹활약한 특급 윙어다. 유벤투스에서도 에이스로 통한다. 하지만 키에사는 티아고 모타(42) 감독의 유벤투스 부임 후 입지가 확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팀토크'는 "모타 감독 밑에서 키에사의 중요성은 떨어졌다. 구단은 그의 이적에 열려있다"라며 "이탈리아 소식통에 따르면 키에사는 토트넘에 합류할 수 있다. 토트넘은 불과 이적료 2100만 파운드(약 377억 원)에 그를 영입할 기회를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키에사는 양 측면을 모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이다. '팀토크'는 "앙제 포스테코글루(59) 토트넘 감독에게 키에사는 엄청난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토트넘은 지난 시즌 티모 베르너(27)와 브레넌 존슨(23), 클루셉스키로 버텼다. 결과물은 부족했다. 손흥민은 17골을 넣을 때 대부분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라고 알렸다. 손흥민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토트넘의 특급 측면 공격수 영입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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