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윤택, ‘14단 고음’ 디지털 싱글 ‘분당’ 발표

디씨엘이엔티

지난 7월 초 10년만에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파격적인 컨셉의 화보를 선보였던 개그맨 윤택이 가수 ‘YT’로 데뷔한다.

소속사 디씨엘이엔티는 “YT의 첫 번째 싱글앨범 ‘분당’ 이 지난 14 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곡 ‘분당’은 밝고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YT 만의 독특한 유머와 에너지가 가득 담겨있으며, 중독성 강한 비트와 후렴구, 톡톡 튀는 목소리로 만들어진 재치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숨막히게 이어지는 ‘14단 고음’은 아이유의 ‘3단 고음’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디씨엘이엔티

대한민국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던 윤택의 반전매력 을 선보이는 ‘YT PROJECT 1’ 은 뜨거운 이번 여름 시원한 탄산음료와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