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5 울트라', 디자인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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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울트라'가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디자인 부분에서 변화가 예상된다.
정보기술(IT)매체 폰아레나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유명 IT 팁스터(정보 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S25 울트라 디자인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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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매체 폰아레나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유명 IT 팁스터(정보 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S25 울트라 디자인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5 울트라의 중간 프레임이 앞뒤로 비대칭 디자인으로 디자인돼 있다"며 "후면 커버 근처의 중간 프레임이 더 둥글고 화면 근처의 부분은 더 곧게 뻗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변화는 손에 더 편안하게 쥐는 느낌을 고려한 삼성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제품 너비는 전작 갤럭시S24 울트라와 동일하나 시각적으로는 베젤(테두리)이 더 좁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5 울트라는 전작의 둥근 모서리로 돌아가지 않고 평면 디스플레이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아직 출시까진 시간이 남은 만큼 변동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한다.
지금까지 나온 갤럭시S25 울트라 관련 정보를 종합하면 후면 쿼드 카메라와 함께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3개의 5000만 화소 보조 카메라(망원 및 초광각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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