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 '생활 속 청렴이야기' 청렴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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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5일 관내 모든 학교(원)장, 소속기관장, 교육장과 부서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또 교육 현장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깨끗한 밀양교육을 위한 기관장의 의지와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교육장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밀양교육의 바탕은 청렴한 공직문화에서 시작된다"며 "기관장이 먼저 솔선수범해 청렴이 교육 현장에서 문화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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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5일 관내 모든 학교(원)장, 소속기관장, 교육장과 부서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전문강사인 경남도교육청 감사관 김창수 사무관이 '생활 속의 청렴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무관은 청탁금지법, 공익 신고자 보호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청렴한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 교육 현장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깨끗한 밀양교육을 위한 기관장의 의지와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교육장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밀양교육의 바탕은 청렴한 공직문화에서 시작된다"며 "기관장이 먼저 솔선수범해 청렴이 교육 현장에서 문화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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