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5년 농기계지원사업 수요조사 한다

[창녕=뉴시스] 창녕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8월9일까지 국도비 예산편성 및 확보를 위해 농기계 보조사업, 임대 농기계구매 기종,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농기계 보조사업과 임대 농기계구매 기종 수요조사는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과 임대사업소에서 실시한다.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은 작물별 기계화 면적이 최소 6ha 이상 기준을 충족한 5인 이상 생산자단체와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에 수요조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증가하는 농기계 필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수요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기종 및 지원 대상 선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종이 있는 농가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 달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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