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공화 전대서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돼‥18일 수락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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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전당대회의 첫날 행사인 대의원 대상 호명 투표에서 전체 대의원 2천400명 가운데 과반 득표를 넘기며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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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전당대회의 첫날 행사인 대의원 대상 호명 투표에서 전체 대의원 2천400명 가운데 과반 득표를 넘기며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연설을 하고 차기 정부 국정 비전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743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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