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6일,화)…밤까지 장맛비, 낮 최고 30도

이재춘 기자 2024. 7. 16.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까지 장맛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구와 경북 남부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북부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20도, 영천 21도, 대구·안동·포항·김천 22도, 고령 23도, 낮 최고기온은 울진 25도, 포항 27도, 안동 28도, 대구 29도, 김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맛비가 내린 지난 14일 포항시 북구 장성동 아파트 단지 뒷산에 짙은 안개가 껴있다. 2024.7.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밤까지 장맛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구와 경북 남부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북부로 확대되겠다.

밤까지의 강수량은 10~4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20도, 영천 21도, 대구·안동·포항·김천 22도, 고령 23도, 낮 최고기온은 울진 25도, 포항 27도, 안동 28도, 대구 29도, 김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