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5~30도

이상제 기자 2024. 7.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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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와 경북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남부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경북북부로 점차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평년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평년 26~31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5도, 영덕 26도, 포항 27도, 안동 28도, 대구 29도, 김천 3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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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6일 대구와 경북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남부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경북북부로 점차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평년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평년 26~31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5도, 영덕 26도, 포항 27도, 안동 28도, 대구 29도, 김천 3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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