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6일, 화)…정체전선 북상, 20~60㎜ 비

유승훈 기자 2024. 7.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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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북지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20~6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1도, 완주·무주·임실 22도, 남원·순창·고창 23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2도가량 오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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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들이 15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제공) 2024.7.15/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16일 전북지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20~6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21도, 완주·무주·임실 22도, 남원·순창·고창 23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2도가량 오른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정읍 30도, 전주·완주·남원·익산·김제·부안 29도, 임실·순창·군산·고창 28도, 진안·장수 27도로 전날보다 2~3도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 0.5~1.5m, 먼 바다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의 경우 최근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다. 16일에도 비가 예보된 만큼 산사태나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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