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 동기 여전히 불분명...휴대전화 분석 성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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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미 연방수사국, FBI는 용의자 토머스 매튜 크룩스의 범행 동기와 관련해 아직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FBI는 크룩스의 휴대전화에 대한 1차 분석을 끝냈지만 범행 동기를 파악할 만한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크룩스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도 문제가 될 만한 위험한 표현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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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미 연방수사국, FBI는 용의자 토머스 매튜 크룩스의 범행 동기와 관련해 아직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FBI는 크룩스의 휴대전화에 대한 1차 분석을 끝냈지만 범행 동기를 파악할 만한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크룩스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도 문제가 될 만한 위험한 표현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크룩스가 학교 사격팀에 가입하고 싶어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증언이 나온 가운데, 사건 당일 크룩스는 사격 영상을 게시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의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크룩스는 집 근처 요양원에서 영양보조사로 근무했으며, 요양원 측은 크룩스의 채용 당시 신원조회에서 문제가 없었고 업무도 문제없이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룩스가 졸업한 고등학교의 당시 상담교사는 다른 학생들과 달리 크룩스는 정치적 성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학교에서 징계를 받은 기록도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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