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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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과 함께 대선에 나설 부통령 후보로 강경 보수파인 J.D.밴스 연방 상원의원을 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SNS 계정 트루스 소셜을 통해 오랜 숙고와 생각을 거쳤다며 밴스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선인 밴스 의원은 불법 이민 차단, 기후위기 평가절하, 우크라이나전쟁 조기 종식 등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부분 견해를 같이하는 의회 내 핵심 '친트럼프'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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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과 함께 대선에 나설 부통령 후보로 강경 보수파인 J.D.밴스 연방 상원의원을 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SNS 계정 트루스 소셜을 통해 오랜 숙고와 생각을 거쳤다며 밴스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선인 밴스 의원은 불법 이민 차단, 기후위기 평가절하, 우크라이나전쟁 조기 종식 등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부분 견해를 같이하는 의회 내 핵심 '친트럼프' 의원입니다.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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