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화 빛낸 주인공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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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73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이달 26일(금)까지 공개 추천 받는다.
서울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하고 시상해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48년 제정된 상.
서울시 문화상은 지금까지 총 741명(팀)의 개인과 단체 수상자를 배출한 유서 깊은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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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상은 지금까지 총 741명(팀)의 개인과 단체 수상자를 배출한 유서 깊은 상이다. △소설 광장의 최인훈(1979)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박서보 화백(1995) △연극배우 박정자(1998) △무용가 안은미(2019) 등의 거장들이 역대 수상자로 이름을 빛냈다. 올해 시상 분야는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문화산업 △문화재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 총 10개다.
수상 자격은 추천공고일(2024년 6월 17일)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서울에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분야별 관련기관, 단체 또는 만 19세 이상 개인이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개인 추천의 경우 동일 후보자를 추천한 개인이 30명 이상이어야 후보자로 등록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포털 누리집 참조.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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