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대우건설, 부산 다대3구역 수주

2024. 7. 16. 0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이 15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다대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개동(지하 5층∼지상 37층), 692채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2143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측벽 디자인, 옥탑 구조물 특화 등으로 다대3구역을 서부산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입주 시 부담금 90% 납부 등으로 조합원 자금 부담도 낮출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대우건설, 부산 다대3구역 수주

대우건설이 15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다대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개동(지하 5층∼지상 37층), 692채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2143억 원 규모다. 부산 1호선 낫개역 인근에 있고 주변에 대형마트를 포함한 상권, 공원 등 정주 여건을 갖췄다. 가덕도신공항 개발, 다대뉴드림플랜 등 호재도 있다. 대우건설은 측벽 디자인, 옥탑 구조물 특화 등으로 다대3구역을 서부산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입주 시 부담금 90% 납부 등으로 조합원 자금 부담도 낮출 예정이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