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늘 부통령 후보 지명"…밴스 등 '3파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자신의 러닝메이트를 오늘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렛 베이어 폭스뉴스 앵커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금 전화통화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를 지명할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베이어는 "그(트럼프)는 오늘 부통령 (후보를) 선택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보군에 밴스·루비오·버검 등 거론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자신의 러닝메이트를 오늘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렛 베이어 폭스뉴스 앵커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금 전화통화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를 지명할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베이어는 "그(트럼프)는 오늘 부통령 (후보를) 선택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후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발표 시점을 '미 동부 시각으로 오후 4시30분'(한국시각 16일 오전 5시30분)께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이 중 밴스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 중이다. 그는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