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가방 시신 유기' 용의자 체포...콜롬비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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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서부 브리스틀에서 시신이 담긴 여행 가방 2개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34살의 콜롬비아인 남성 죠스틴 안드레스 모스케라가 체포됐습니다.
모스케라는 60대 남성과 7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스케라는 피해자들과 함께 런던 서부에 있는 아파트에서 함께 살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스케라는 여행 가방이 발견되고 3일 뒤인 현지 시간 13일 체포됐으며, 피해자의 집에서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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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서부 브리스틀에서 시신이 담긴 여행 가방 2개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34살의 콜롬비아인 남성 죠스틴 안드레스 모스케라가 체포됐습니다.
모스케라는 60대 남성과 7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모스케라는 피해자들과 함께 런던 서부에 있는 아파트에서 함께 살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공범은 없는 것으로 보고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스케라는 여행 가방이 발견되고 3일 뒤인 현지 시간 13일 체포됐으며, 피해자의 집에서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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