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2004년 한국행 "한국 피 있어서 일하고 싶었다"(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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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이 줄리엔 강과 함께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의 결혼 이야기가 담겼다.
줄리엔 강은 2004년 한국에 왔을 당시를 떠올리며 "한국이 좋았다. 한국의 피가 있어서 한국에서 일하고 싶었다. 그때는 외국인 연예인이 TV에 많이 없었다"고 돌이켰다.
제이제이가 "한국인 여자친구 만났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줄리엔 강은 "너밖에 없다"면서 너스레를 떨며 형의 도의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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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이 줄리엔 강과 함께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의 결혼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줄리엔 강은 결혼식 전날 가족들과 만나 저녁 식사를 했다. 줄리엔 강은 데니스 강에 대해 "형이 우리 많이 지켜줬다"고 말했다.
데니스 강은 "우리는 프랑스에서 10년 거주 후 스페인으로 이사했다가 캐나다로 갔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겉돌았다. 프랑스에서는 완전한 프랑스인이 아니었고, 캐나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것들이 형제들에게 어려운 점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국에 오게 된 이유는 제가 한국 혼혈이라서 자연스러웠다. 아버지를 못 본 지 오래 됐기 때문에. 한국에서 첫 경기를 치를 때 제 동생들을 데려왔다. 동생들과 한국에서 경험을 함께 하는 게 중요했다. 제가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그런 거 같다. 맏형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우리 형제들만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줄리엔 강은 2004년 한국에 왔을 당시를 떠올리며 "한국이 좋았다. 한국의 피가 있어서 한국에서 일하고 싶었다. 그때는 외국인 연예인이 TV에 많이 없었다"고 돌이켰다.
제이제이가 "한국인 여자친구 만났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줄리엔 강은 "너밖에 없다"면서 너스레를 떨며 형의 도의를 구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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