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원혁 2세 준비 돌입, 난소 나이 27세→정액 검사 정상에 안도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7. 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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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 부부가 2세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를 받았다.

7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전 검사를 받는 이수민-원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원혁 역시 정액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수민은 원혁에게 "다 좋게 나와서 다행이다"면서도 "오빠는 팔이 얇다. 남성 호르몬이 약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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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 부부가 2세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를 받았다.

7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전 검사를 받는 이수민-원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수민의 난소 나이 수치는 3.33로 만 27세로 실제 나이보다 6살 낮게 나왔다. 원혁 역시 정액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다. 다만 원혁 남성 호르몬 수치는 정상 범위보다 낮은 수치가 나왔다.

이를 본 MC들은 "그래서 원혁이 눈물이 많았나 보다", "어쩐지", "오이소박이 담그는 것도 좋아하고"라며 그간의 원혁의 행동이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수민은 원혁에게 "다 좋게 나와서 다행이다"면서도 "오빠는 팔이 얇다. 남성 호르몬이 약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원혁은 "나 장난 아닌데, 완전 상남자인데. 해병대 명예의 실추라니"라며 자신감 없어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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