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당대회 위해 밀워키 도착...18일 연설
정유신 2024. 7. 15. 23:58
유세장 피격 부상 치료를 마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4일 오후 밀워키에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착륙했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 아들 에릭이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박 4일간 열리는 밀워키 전당대회에서 오는 18일 저녁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총격범 또는 암살 용의자가 일정표나 다른 어떤 것을 강제로 바꾸게 할 수는 없다"고 적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모습 너무 의연"...세기의 장면에 음모론 '일파만파' [Y녹취록]
- 쯔양 측 "구제역·전국진·카라큘라 등 협박 혐의로 고소 예정"
- 초등생이 그린 금연 포스터 "그리기도 귀찮다" [앵커리포트]
- 국과수, '시청 역주행' 운전자 과실로 판단..."액셀 밟은 기록"
- [단독] '음주 측정 거부' 현행범 체포된 남원시 공무원 승진 '논란'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막강 영향력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