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빈, 데뷔 첫 해외 공연 'S20 타이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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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만에서 공연을 펼쳤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규빈은 지난 13~14일(현지시간) 양일간 펼쳐진 대만 최대 페스티벌 'S20 타이완'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규빈은 라이브웍스컴퍼니를 통해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이었는데 수많은 대만 팬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설레는 시간이었다"며 "관객분들이 큰 호응을 보내주시고 저희의 노래를 즐겨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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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규빈은 지난 13~14일(현지시간) 양일간 펼쳐진 대만 최대 페스티벌 ‘S20 타이완’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13일 ‘S20 타이완’ 머니버스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 규빈은 데뷔곡 ‘리얼 라이크 유’(Really Like You)과 신곡 ‘새틀라이트’(Satellite)를 비롯해 총 7곡으로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특히 규빈은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 OST ‘소행운’을 커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규빈은 라이브웍스컴퍼니를 통해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이었는데 수많은 대만 팬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설레는 시간이었다”며 “관객분들이 큰 호응을 보내주시고 저희의 노래를 즐겨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규빈은 내달 1일 일본 ‘간사이 컬렉션’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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