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여파속 미 공화당 전대 개막…경비 삼엄
조준형 2024. 7. 15. 23:44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총격 부상의 여파 속에 15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공화당 전당 대회가 개막했다.
행사장 주변도로가 철제 펜스로 차단된 가운데 행사장인 파이서브포럼 주변에 삼엄한 경계 태세가 유지되고 있다. 2024.7.15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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