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변우석 과잉 경호에 인권위 진정…소속사 "책임 통감"

신새롬 2024. 7. 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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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경호업체가 과잉 경호 논란으로 빚자, 소속사 측이 사과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 "배우 변우석의 과잉경호는 '인권침해'라며, 국민신문고 진정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며 민원 신청 내용을 알렸습니다.

직후 소속사 바로엔터 측은 "12일 인천공항에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공항에서 경호업체가 인파를 막기 위해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승객에게 플래시를 쏘며 항공권을 검사하기도 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변우석 #과잉경호 #인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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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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