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미 샌타페이 교육청장 간담회 등 교육관계자들과 교육교류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미국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를 공식 방문하여 교육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샌타페이시 교육관계자와 만남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번 샌타페이시를 방문하여 "이천의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글로벌마인드를 갖는게 중요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교육관련기관과 검토하여 진행하겠다"고 이어 "이천시와 샌타페이시는 풍부한 공예 및 예술 유산으로 수많은 예술가가 배출된 도시로서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로 확대 추진하여 양 도시가 공동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미국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를 공식 방문하여 교육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샌타페이시 교육관계자와 만남을 가졌다.
김 시장은 지난 11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 중 하나인 세인트존스 대학의 에밀리 랭스턴 수석고문(아나폴리스 캠퍼스)과 피어 퀸타나 대학인재개발 본부장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세인트존스 대학은 인턴십과 교환학생 글로벌 리더십에 참여하는 이천청소년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12일 ‘글로벌 샌타페이’ 숀 맥퀸 총괄국장과 데이비스 길라인 ‘글로벌 샌타페이’ 이사장과 만남을 가졌다.
‘글로벌 샌타페이’는 매년 400명 정도의 학생을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통해 문화 외교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장기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큰 자원은 학생교육”이라며 이천 청소년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했다
샌타페이 공립학교를 방문하여 바네사 로메로 교육부청장과 교육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바네사 로메로 교육부청장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좋은 선생님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함께 서로 상호적으로 좋은 교류를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김 시장은 이번 샌타페이시를 방문하여 “이천의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글로벌마인드를 갖는게 중요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교육관련기관과 검토하여 진행하겠다”고 이어 “이천시와 샌타페이시는 풍부한 공예 및 예술 유산으로 수많은 예술가가 배출된 도시로서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로 확대 추진하여 양 도시가 공동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무리 더워도 그렇지"…대낮에 나체로 대로 활보한 중년 여성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얼굴 내놓고 공개 사과
- 식당에서 전자담배 '뻑뻑'…하지 말래도 무시한 중국인 여성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 인정…"아이돌로서는 마지막"
- '르세라핌' 쏘스뮤직, 민희진 '명예훼손·업무방해'로 고소
- '노소영 미술관' 아트센터 나비, SK빌딩서 나간다…"항소 안해"
- '작정하고 섹시'…임지연, 홀터넥+란제리 패션으로 시선 싹쓸이[엔터포커싱]
- '쯔양 협박 의혹' 전국진 "구제역에게 300만원 받은 것 맞다"
- "험한 것이 나왔다"…1200만 관객 '파묘', 15일 넷플릭스 상륙 [위클리콘]
- "내 몸에 새기리"…'트럼프 피격' 장면, 문신까지 유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