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작업 안전편이장비·보조구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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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아스파라거스공선회 16개 농가와 포도연구회 19개 농가에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및 보조구'를 보급했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농작업 안전편이장비와 보조구 보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특화작목을 대상으로 장비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편안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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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아스파라거스공선회 16개 농가와 포도연구회 19개 농가에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및 보조구’를 보급했다.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작업 부담이 증대되는 상황 속에 농업인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장비 보금으로 동력운반차, 동력분무기, 충전분무기, 전동가위 등 총 6종 48대가 보급됐으며 농작업 보조구는 농약방제복, 예초기보호구, 장갑 등 9종 175개가 보급됐다. 해당 장비들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농작업 안전편이장비와 보조구 보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특화작목을 대상으로 장비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편안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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