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D-7 신곡 ‘먼데이 디스코’ 공개 임박...다이어트 아닌 음악으로 팬심 공략

솔비가 다이어트가 아닌 음악으로 팬심 공략에 나선다.

가수 솔비가 최근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D-7 드디어 카운트 다운! 새로운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에 잠을 못 이루는 월요일 밤이에요. <먼데이 디스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솔비가 다이어트가 아닌 음악으로 팬심 공략에 나선다.사진=솔비 SNS

솔비의 최근 사진을 통해 그녀의 15kg 감량 후 변화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체중 감량 후 솔비의 외모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특히 턱선과 보디라인에서 두드러진 차이가 나타났다.

먼저, 솔비의 턱선을 살펴보면, 이전보다 더욱 날카롭고 선명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체중 감량으로 인해 얼굴에 쌓인 지방이 줄어들면서, 솔비의 턱선은 더욱 두드러지게 되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얼굴이 갸름해지면서 보다 세련된 인상을 주고 있다. 광대뼈와 턱선이 뚜렷해져 얼굴의 입체감이 강조되었으며, 이는 솔비의 외모 변화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솔비는 체중 감량을 통해 허리, 복부, 다리 등 전반적인 신체 부위가 슬림해졌다. 사진=솔비 SNS

보디라인의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솔비는 체중 감량을 통해 허리, 복부, 다리 등 전반적인 신체 부위가 슬림해졌다. 특히 허리 라인이 더욱 가늘어지면서 보다 균형 잡힌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각선미 역시 더욱 두드러진다. 솔비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검정 스타킹을 통해 다리 라인을 길고 매끈하게 강조하며, 한층 더 날씬하고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어깨와 가슴 라인도 더욱 슬림해져 전체적인 상체 라인이 매끈하게 변했다. 어깨의 선명한 윤곽과 가슴의 볼륨이 조화를 이루어, 솔비의 몸매는 더욱 날씬하고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솔비가 체중 감량을 통해 자신감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솔비의 체중 감량은 그녀의 외모 변화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음악 <먼데이 디스코>와 함께 솔비의 변신을 기대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의 컴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