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최애 사위=변우석, 번아웃·스스로 의심 고민 상담해줘" ('동상이몽2')[종합]

정유나 2024. 7. 15.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정영주가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상담해 준 일화를 고백했다.

정영주는 변우석과 개인적인 이야기도 자주하는 편이라며 "드라마에 올인하다 보면 중간에 번아웃이 올 수도 있지 않느냐. 또 스스로가 의심 가득하는 얼굴을 보이더라. 그래서 '뭐 생각하고 있냐'고 물어보니 '저 잘하고 있는 걸까요'라고 물어보더라"고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해결해 준 일화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정영주가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상담해 준 일화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로 정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드라마 속에서)사위 라인업이 어마어마하다"면서 "차은우부터 안효섭, 변우석까지 월드스타들의 장모님 역할을 많이했다"고 언급했다.

정영주는 '최애 사위'를 묻는 질문에 "사위들이 다들 쟁쟁해서 한 명 뽑는게 제일 힘들다"면서도 "제 원픽은 가장 최근이고 한 우리 변서방이.."라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함께 출연한 변우석을 꼽았다.

이어 정영주는 극 중 사위 변우석을 "'변 서방'이라고 저장했다"며 여전히 활발한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정영주는 "우석이는 일할 때는 저를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본인 얘기 편하게 할��는 엄마라고 부른다"고 변우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변우석과 개인적인 이야기도 자주하는 편이라며 "드라마에 올인하다 보면 중간에 번아웃이 올 수도 있지 않느냐. 또 스스로가 의심 가득하는 얼굴을 보이더라. 그래서 '뭐 생각하고 있냐'고 물어보니 '저 잘하고 있는 걸까요'라고 물어보더라"고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해결해 준 일화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세하의 '엘사 아내' 전은지가 배우 김혜윤, 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은지는 지인들과 함꼐 드라마 속 선재를 찾아 '선재순례'를 떠나는가 하면, 극 중 선재의 집 앞에서 임솔에 빙의해 선재를 애타게 불러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사라진 아내를 애타게 찾던 안세하는 아내의 '선재 앓이'에 "거길 또 갔냐"며 폭풍 질투를 쏟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