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1년만에 버스킹 무대 출격···신곡 ‘오늘도 응원할게’ 발매 전 깜짝 공개
가수 HYNN(박혜원)이 약 1년만에 다시 버스킹에 나서 ‘서머퀸’다운 모습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HYNN(박혜원)은 지난 13일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깜짝 버스킹을 개최했다.
지난 해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발매를 기념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버스킹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HYNN(박혜원)은 약 1년만에 다시 버스킹을 펼치며 현장에 있던 많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HYNN(박혜원)이 과거 신인 시절부터 다양한 지역에서 버스킹을 진행해 왔던 만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감상하기 위한 많은 인파가 몰렸다.
HYNN(박혜원)은 오는 16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미리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오늘도 응원할게’는 ‘올 타임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 프로듀서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록 장르의 곡이다. HYNN(박혜원)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올 여름 최고 히트 서머송 등극을 예고했다.
또 HYNN(박혜원)의 히트곡 중 하나인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조제 (Josee)’, ‘너에게로 (EUROPA)’,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 등 다양한 스타일의 명곡들을 차례대로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특히 준비한 모든 무대를 마친 후에도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끝에 앵콜 곡으로 ‘막차’까지 열창하며 여름 밤을 아름답게 꾸몄다.
HYNN(박혜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진행한다. 버스킹에서 많은 팬들을 만난 HYNN(박혜원)은 단독 콘서트에서도 전 장르를 아우르는 ‘차세대 공연 퀸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이 참여하는 박근태 프로젝트의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YNN(박혜원)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용산아트홀에서 열리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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