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득시글' 센강서 수영 가능? 2024 파리 올림픽 '난제'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4년 07월 15일 (월)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황보선 YTN 기자,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 이익선 : 정치 뉴스 빼고 다 얘기합니다. 성역도 금기도 없는 다양한 시선 비정치회담 인사이트케의 배종찬 소장 나와 계시고요. YTN 애청자 여러분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목소리시죠 황보선 기자도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황보선 : 안녕하세요. ★ 배종찬 : 안녕하세요.
◇ 이익선 : 목소리 좀 더 들려주세요. 황 기자님.
☆ 황보선 : 아니 제가 예전에는 다른 쪽에 앉아 있었는데 여기 앉아 있으니까 약간 어색하지만 아이고 오랜만에 오니까 좋습니다.
◇ 이익선 : 어떠세요? 진행이 좋으시네요. 취재가 좋으세요?
☆ 황보선 : 그래도 원래 분야는 취재니까 취재가 더 낫긴 한데요.
◇ 이익선 : 근데 김양원 PD의 전언에 따르면 우리 황 기자님 별명이 파리지앵이라고 삶 자체가 파리지앵 스타일스럽다고 하시는데
◈ 최수영 : 이거 도대체 어떤 삶이 파리지앵인가요?
☆ 황보선 : 제가 보기에는 좀 과장된 면이 있는 것 같고 제가 그냥 파리 지행의 뜻이 그냥 파리에 좀 한 몇 년 살았다라는 뜻이라면 제가 파리 지행 이었다. 이 정도가 맞는 것 같고 파리 지행이 어떻게 보통 어떻게 살죠?
◈ 최수영 : 한번 물어봅시다. 소장님 만물박사 배 소장님께
◇ 이익선 : 어떤 사랑이 파리지행이에요?
★ 배종찬 : 하 일단 저기 세 가지가 갖춰져 하나는 이제 바게트 웬바 오아 오른쪽에는 와인 2번 2번 구샹 입구자 샹송
◈ 최수영 : 샹송 전문가 여기 계셔요.
☆ 황보선 : 이달 말에 듣기로 했죠.
◇ 이익선 : 그게 파리지행이구나.
◈ 최수영 : 근데 막힘없는 대답이었는데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 배종찬 : 제 인생이 그래요
◇ 이익선 :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 황보선 : 근데 상송을 진짜
◇ 이익선 : 아니 아니에요 고등학교 때 불어 제2외국어 우리 하잖아요. 남자들은 주로 독어하고
☆ 황보선 : 그렇죠 그때 그러면 그 구역만 부르셔도 될 것 같아요. 한 소절만
◇ 이익선 : 안 됩니다. 옳지 않습니다.
☆ 황보선 : 이런 정도로
◈ 최수영 : 이 질문이 나오길 기다리신 것 같아요. 그럼 몇 년 계셨어요? 파리지앵
☆ 황보선 : 저희가 저희는 임기가 3년이에요. 3년 3년 그래서 이제 2016년 가을부터 2019년 초까지
◇ 이익선 : 그럼 질문 끝날 때 오고 싶었다 더 있고 싶었다.
☆ 황보선 : 아 물론 오고 싶었죠. 그런데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또 왔더니 다시 또 계속 그리워지는 게 또 파리
◇ 이익선 : 뭐가 그리우세요?
☆ 황보선 : 일단 기본적으로 그때는 사실은 주로 저희가 이제 일을 하니까 관광 다닐 사실 겨를은 없는데 이게 사실은 그때 출장이 많았었는데 출장을 다른 나라로 갔다 올수록 다녀올수록 오히려 더 파리가 진짜 아름다운 곳이구나 그걸 느끼고 그리고 이제 그 임기를 끝내고 다시 이제 한국으로 왔을 때 자꾸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 그리움이 더해지죠.
★ 배종찬 : 아니 그게 파리 오면은요 목이 마르잖아요. 몽마르뜨
☆ 황보선 : 예
◈ 최수영 : 많이 마릅니다. 근데 그 파리 특파원이 감당하는 나라가 저 컵하는 나라 몇 개예요 유럽 몇 개 국가?
☆ 황보선 : 그때 제가 이제 저희 회사에서 제이 정식 타이틀은 유럽 지국장 또는 유럽 특파원이라고 하거든요. 사실 이제 파리를 베이스 캠프로 해서 거기가 이제 맨 중앙에 있으니까 떼제베를 타도 되게 가까운데 다 갈 수가 있고 비행편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까 이제 이를테면 제가 뭐 스위스 로잔으로 취재를 가고 있었는데 아침에 베드베드를 타고 근데 갑자기 런던이나 맨체스터에서 테러가 터진 거예요. 사고 났다 그러면 이제 그래서 타고 가다가 가다가 다시 내려서 내려서 거꾸로 타고 가서 파리에서 다시 만약에 런던이라면은 유로 저기 뭐였죠? 까먹었네. 벌써 익스프레스 스타 유로스타 타고 쭉 건너가서 거기서 이제 취재하고 이런 식으로 하니까 런던 가기도 되게 편하고 그다음에 거기서 또 바로 뭐가 터지면 거기서 또 역시 히스트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또 다른 데로 넘어가고
◇ 이익선 : 그러면요. 이제 기자들하고 제가 생활하면서 좀 아는데 한 10여 년 같이 지내봤거든요. 그렇게 미국 특파원을 가고 싶어 해요. 워싱턴 특파원 뉴욕 특파원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단 말이죠. 치열하죠. 근데 파리 유럽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경쟁이
☆ 황보선 : 그때 이쪽도 사실은 약간 여러 가지 사연이 있긴 한데 어쨌든 그때 7 대 1, 8 대 1, 9 대 1 정도
◇ 이익선 : 그러셨구나, 그러면은 가시고 못 가신 나머지 분들을 위해서 술 한잔 사셨어요.
☆ 황보선 : 항상 마음으로
◇ 이익선 : 확인 들어갑니다.
☆ 황보선 : 그리고 잘해주려고 하죠. 알겠습니다.
★ 배종찬 : 근데 그때 멘트가 유명하시잖아요. 파리에서 YTN 뉴스 황보선입니다.
◇ 이익선 : 기억에 남아요.
★ 배종찬 : 마치 들어본 사람처럼 얘기하시니까 계속 의심하세요.
◇ 이익선 :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오늘 비정치회담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열흘가량 앞두고 파리 올림픽과 파리의 이모저모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들으시면서 같이 수다 떨고 싶은 분 나도 파리 이거 알지 올림픽 이거 궁금해 이런 생각나네. 두 분 얘기 들으니까 이게 좋네.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으실 텐데요. 샵 0945번 활용하시면 돼요. 단문 50원 장문 100원 유료문자 YTN 어플 유튜브 댓글창 열려 있습니다.
◈ 최수영 : 배 소장님 파리올림픽 근데 사실 우리 국민들 조금 서운해하긴 해요. 왜냐하면 이번에 우리 참가 선수가 좀 적어서 그렇습니다. 근데 전체적인 개요 한번 짚고 갈게요. 어느 정도 규모로 이번에 열립니까?
★ 배종찬 : 이번에 파리 올림픽 많이들 알고는 계십니다만 파리라는 게 워낙 또 낭만적인 곳이다 보니까 구체적인 개요를 잘 모르시는데 일단 개막은 7월 26일입니다. 26일 금요일부터 8월 11일 날 일요일날 이제 폐막식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채 한 달이 안 되는 기간 동안 열전이 3주 정도가 되는 열전이 벌어지죠. 그다음에 이따가도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이제 수영 경기는 센강을 비롯해서 프랑스에 있는 그대로 따로 인공적인 수영장이 아닌 곳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것도 상당히 지금 주목을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엠블렘은 금메달과 성화 프랑스를 의인화한 마리안느 마리안느입니다. 구체적인 뜻은 여쭙고요. 그다음에 마스코트는 프리기아 모자로부터 짧게 할게요. 프리기아 모자로부터 프랑스 혁명의 시민들이 썼던 프리즈 프리즈 아시죠? 그렇죠? 모르시는 분도 계시네요. ◈ 최수영 : 그 본인이 모르는 것 같아요.
◇ 이익선 : 계속 추가 설명해 주셔야 돼요.
★ 배종찬 : 경기장은 95%를 기존 건물을 사용합니다. 그런 환경으로 하는 거 그렇죠 친환경 개막식은 아주 센 곳이죠. 센강에서 개최가 되고요. 경기는 32개 종목
☆ 황보선 : 아재의 개그에 넘어가십니다.
★ 배종찬 : 329개 세부 경기 경기장은 34곳 206개국이 참가를 하는데 그중에 한 나라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 최수영 : 그중에 하나라 그래서 선수단 얼마나 보낸대요?
★ 배종찬 : 나중에 질문 나올 텐데 저는 이렇게 그냥 막 물어보시는군요. 네 알겠습니다. 우리 선수단이 이번에 상당히 역대 최소 규모입니다. 최소 규모라서 이번에 우리가 선수 144명 정말 10개 이렇게 생각하실 텐데 코칭 스태프 또 임원이 90명에서 234명 상당히 좀 적은 숫자가 가게 되는데 그런 이유는 아시다시피 축구 빠졌구나 농구 탈락 배우 탈락
◈ 최수영 : 구기에선 가요◈
★ 배종찬 : 겨우 간신히 본선에 나가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 황보선 : 제가 조금 부가
◇ 이익선 : 네 해주세요.
☆ 황보선 : 사실 부사장님 말씀이 다 맞는데 그거를 이를테면 역대 최소는 1976년 후로 한정했을 때도 그렇고 네 1976년 몬트리올림픽 때 그렇습니다. 50명 이제 선수만 얘기할 때
◈ 최수영 : 양정모 선수가 첫 금메달을 땄을 때
☆ 황보선 : 그래서 그때는 소수 정예인가요? 그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겠는데 그때 수정 이번에 이제 수가 확 줄어든 이유는 혹시 비축이 가능하실까요? 아까 구기 종목이 탈락 그렇죠 그렇죠 다 거의 대부분 다 탈락했고 아까 하나 남은 게 뭐 핸드볼 핸볼 여자 핸드볼 그러니까 이제 보통 구기 종목이 보통 선수들이 보통 20명 정도로 구성이 되니까 그러니까 5개 종만 하면 벌써 100명이잖아요
◇ 이익선 : 그렇죠
☆ 황보선 : 그것도 다 벌써 200몇명이잖아요. 그래서 팍 줄은 거죠.
◈ 최수영 : 근데 오늘 사실 저희 대담 이전에 가장 화제가 됐던 파리 올림픽의 주제는 역시 BTS의 진이였어요. 근데 정말 보니까 아주 삼엄한 경호 아래 뛰더라고요. 저 그거 보면서 더더군다나 유럽에 많은 아이돌 팬들이 모여가지고 응원하는 거 보면서 약간 약간 울컥하는 마음도 들던데 특파원을 지내 보셨으니까 그 분위기 한번 재구성 해보십시오.
☆ 황보선 : 그게 제가 사실은 방금 들어오기 전에 진 성화 봉송하는 장면을 좀 등선으로 봤어요. 봤는데 이제 보니까 옛날 추억이 떠오르고 이제 루브르 궁 앞이니까 피라미드 앞쪽의 주요 포인트인데 이 버스가 평소에 지나가는 곳이에요. 그쪽으로 돌아가는 곳인데 거기 늘어선 암이 들 있고 그런데 많더라고요. 지난 2018년에 제가 파리에 있을 때도 BTS가 베르시 봉드백시라고 베르시 다리가 있어요. 파리 동부 쪽에 거기에도 아레나라고 큰 게 있습니다. 거기에서 공연을 했었거든요. 그때는 더 했다. 그러니까 뭐냐 하면 유럽의 모든 지역에서 거기 소녀들 아미들이 주로 거기 엄마들도 같이 오고 아빠들도 같이 가지고 텐트를 치고
◇ 이익선 : 어머 그랬어요. 2018년도에
◈ 최수영 : 보라색 물결로 뒤덮였네요
☆ 황보선 : 그렇죠 제가 그때도 전날 이틀 전까지도 취재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 텐트를 쳐놓고 그러니까 텐트를 쳐놓고 있는 이유가 뭐냐 하면 기다려서 이렇게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그런 데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차지하려고 이제 그렇게 인터뷰를 여러 번 해봤었는데 그때 참 이게 참 신기하다 특이하다. 그러니까 뭐가 좋아서 그런가 그랬더니 뭐라고 그래요? 그중에 하나는 그 가사에 담긴 메시지 메시지 그걸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이익선 : 그렇구나 그건 그렇고 아까 보충 설명이 필요한 두 가지 엠블렛 얘기하고 네 설명을 더 해주기로 하셨는데 마리안느
☆ 황보선 : 마리안느는 그건 제가 아까 스터디를 못 했는데 어떻게?
◇ 이익선 : 넘어가죠?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27일 토요일 새벽 2시 반에 개막식이 열리거든요.
☆ 황보선 : 네네. 새벽 2시 반
◇ 이익선 :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개막식과 폐막식이 이루어진다고요.
☆ 황보선 : 그러니까 현지로는 7시간 차이니까 저녁 7시 한 반 정도 되게
◇ 이익선 : 비 오면 어떡하려고
☆ 황보선 : 근데 지금 지금 7월 정도면은 비가 이렇게
◈ 최수영 : 유럽은 건기입니까?
☆ 황보선 : 지금은 건기라고 해도 되겠죠. 다만 거기는 이제 좀 약간 변덕스럽게 비가 내리는 경우는 있는데 제 있었을 때 이렇게 한번 이렇게 계속 해가 나오기 시작하면 잠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마도 아마 현지 오늘 어제 정도나 비가 왔을지도 모르겠는데 보통은 계속 해가 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비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되지 않을까?
◈ 최수영 : 그러니까 아마 야외에서 기각을 했겠죠. 아마 프랑스 당국도
☆ 황보선 : 그렇군요. 그러니까 야외에서 하는 건데 특히 아까 이제 잠깐 언급하신 것처럼 배소장께서 수상 특히 세느강 위에서 이제 배가 출발하는 곳이 아마도 저 오스테르리츠 다리인가 이제 루브러스터 시테섬메스터 오른쪽으로부터 동쪽으로 후퇴 저기서부터 제가 시작하는 걸 기억하고 있는데 한 6km 정도 선상에 배에 이 선수들이 나눠 타고 쭉 이제 쭉 에펠까지 가는 거죠.
◈ 최수영 : 근데 그 센강이 요새 논란의 중심에 섰어요. 맞아 수질 때 근데 아니 저도 봤는데 근데 이게 지금 프랑스에 자존심을 건 것 같아요. 그러니까 왜냐하면 이게 다른 이슈들을 다 잡아먹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이게 2조 원 가까이 투입했는데 아직도 거기서 했다가는 큰일 난다고 환경단체들이 난리도 아니에요.
☆ 황보선 : 그게 사실은 정확히 말하면 이게 14억 유로가 그렇습니다. 그러면 확률이 요즘 따지면 이제 올라갔기 때문에 아마도 훨씬 그 정도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게 이제 한 한 8년 정도 그렇게 수질을
◈ 최수영 : 그렇게 장시간 투입했다는데
☆ 황보선 : 그리고 사실은 그렇게 쭉 했는데 수질이 수질 기준이 수영을 할 수 있는 거기 범위에 든 통과한 게 아주 최근입니다. 저런 지난달 말이었나 지난달 말에 검사한 거였죠 그게 조금 학술적인 수치를 얘기하면 좀 그렇죠. 뭐냐하면 그게 한마디로 얘기하면 그러니까 서울에 서울의 한강 수질 한강 수산 쪽 수질의 보다 100배가 나쁘다. 달리 말하면 그거는 좀 평소에 평소에 달리 말하면 한강 수질이 깨끗하다 세느강보다 100배 좋다.
★ 배종찬 : 깨끗하던데
◇ 이익선 : 아니 그래서 오세훈 시장이 한강에서 수영했잖아요. 그랬더니 놀라울 정도로 깨끗하다라고 얘기를
☆ 황보선 : 제가 수치로 좀 보강을 드릴게요. 네 왜냐하면 보통 이제 비가 새는 같은 경우는 이제 오지 않을 때 좀 더 깨끗해요.
◇ 이익선 : 오지 않을 때 깨끗해요.
◈ 최수영 : 왜냐면 아까 오염물질이 흘러드니까
☆ 황보선 : 비가 오면은 그렇죠. 근데 그게 이제 그냥 내두는 게 아니고 파리에 있던 하수관들이 네 이게 보면 이제 우리 한강처럼 굉장히 철저하게 모든 하수관이 정화시설을 통해서 나가는 게 아니고 이게 약간 허술하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이게 설령 처리 시설을 통과하더라도 비가 오면 역류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역류하면 그게 다시 이제 다 섞여서 그러네요. 새내건로 다시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보면 비가 많이 올 때는 평소에 오염 수치가 한 10배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그래서 이제 대장균 수치를 보면은요. 대장균 대장 수치 평소에는 한 3천CFU에서 한 20CF 이게 뭐냐 하면 사실은 컬러니 포밍 유닛이라고 해서 그러니까 하나의 그냥 거기 대장군이 몇 마리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서울 한강 같은 경우는 한 30에서 40 사이 그러니까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0배 차이 나는 거죠.
◈ 최수영 : 그 정도 차이면 정말 논란이 될 만하네요.
★ 배종찬 : 그러니까 이게 물이 어느 정도 돌아오느냐 하면 이걸 세느강의 이 물을 좀 입증하기 위해서 마크롱 대통령하고 에마누엘 마크롱 대통령과 이달고 파리 시장이 뛰어든다고 그래놓고 안 뛰어들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변명은 뭐냐 하면 해명은 지난달 23일 날 뛰어들기로 했었는데 이제 수위가 좀 높았죠. 비가 내리고 그래서 그래가지고 체육장관이 먼저 뛰어들어갔어요. 체육장관이 어제입니다. 어제 한국 시각으로 어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트럼프 피습도 있었고 했는데 어제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카스테라 장관이에요. 먹는 거 생각하시 카테라 장 카스테라 장관이에요. 카스테라 장관이 패럴림픽 철인 삼종 선수와 함께 세느강에 들어갔는데 네 지금 들리는 말로는 들어갔다가 식겁을 했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 최수영 : 전신 수트복을 입었어. 이게 어느 정도 지저분하냐 하면 그러다 보니까 이제 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는 아예 이게 우리가 방송에서 할 수도 없는 말이지만 세느강의 변을 보자 원래는 이제 쌍디귿으로 시작하는 단어였는데 82 올림픽 오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게 그러면서도 물이 안 깨끗해진 데다가 어떻게 이걸 전시적으로 마치 파리는 냄새 안 난다는데 파리 사람들이 파리에서 냄새가 난대요. 그런 얘기를 할 정도로 노숙자들은 다 쫓겨났기 때문에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 이익선 : 그렇구나. 일단 여기까지만 듣고 잠깐만 광고 듣고 와서 우리 수질 얘기 조금만 더 해볼게요. 네 이슈 피플 월요일 코너 비정치회담 함께하고 계신데요. 우리 배종찬 소장님 황보선 기자님과 얘기 나누고 있는데 사실은 광고 나갈 동안에 저희는 계속해서 파리의 수질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건 해주세요. 보트피플 얘기
☆ 황보선 : 그 뭐냐 하면 그 보트피플
◇ 이익선 : 관광용 유람선 말고
☆ 황보선 : 우리가 보통 보토필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고 거의 그냥 주거를 하는 거예요.거기서 배 위에 수상 가옥 같은 수상 가옥 같은 수산 같은 수상 가옥인데 이를테면 거기서 아침에 보면 애들 꼬마가 엄마랑 같이 통학을 하러 이제 그 배랑 독이죠. 거기 이제 강변에 거기
◈ 최수영 : 가야 되는 거죠.
☆ 황보선 : 그렇게 걸어나가서 통학하고 그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거기에서
◇ 이익선 : 배에서 산다는 건 여러 가지 오수가 다 가능한다는 거잖아요.
☆ 황보선 : 생활 우수가 거기 다 이제 그런데 그거를 아직까지 이제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있었을 때만 해도 그냥 바로 그 배에서 선상가옥에서 바로 세느강으로 이제 쏟아냈었거든요.
◇ 이익선 : 그럼 어떡하냐 선수들 사실 수영하다 보면 진짜 이게 입으로 물이 들락날락한단 말이에요. 그럼 어떡해요 거절 나 우리 못 나가겠다 이러면 어떡하지
★ 배종찬 : 그러니까 수영 선수들이 숨을 못쉬겠죠. 이제 숨을 못쉬고 기록 경기를 어떻게 해요? 그래도 술 마시면 더 기록이 잘 나오나요? 아니 그래서 이게 지금 계속해서
◇ 이익선 : 문제가 됐구나
★ 배종찬 : 센느강에서 수영하는 것은 좀 과하다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거죠.
◈ 최수영 : 아니 근데 관계자님 제가 궁금한 거는 아니 프랑스 당국도 이걸 알았잖아요. 근데 왜 이렇게 왜 이렇게 고집하는 정치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 황보선 : 정치적인 꼭 정치적인 이유라고 해석하기 보다는 좋게 보자면 굳이 센느강 위해서 하자면 왜냐하면 이걸 통해서 진짜 우리 프랑스가 어떻다 또 하나의 유용 문화적인 배를 타고 지나가면서 이렇게 모든 게 다 파노라마로 볼 수 있거든요. 수질 빼놓고는 모든 게 아름답지 않습니까? 지나가는 모든 다리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수영 시작하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그걸 1900년에 세워진 건데 원래 그거는 91,900년이면 그때 또 파리가 또 올림픽 치렀던 때고 다리로서는 이제 처음 한 거고 또 24년에 또 했고 이번이 세 번째죠. 어쨌든 그런 알렉산드르 3세 다리를 비롯해서 그다음에 복래프라고 해서 우리 영화에 나오는 그 제목이 있죠.그것도 지나가지 지나가다 보면 룸으로 보이죠. 그다음에 왼쪽에 오르세
◇ 이익선 : 미술관 같이 있고
☆ 황보선 : 노트르담 성당 보이지 모든 게 다 뭐 그런 앙발레드 저기 나폴레옹 유해가 묻혀 있는 이번에 양궁 하는 거기 다 보이지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그 다리에는 황금으로 이렇게 장식이 돼 있지 그래서 특히 서양릉이면 엄청난 아름다운 광경이죠.
◇ 이익선 : 근데 제일 중요한 게 수질인데 수질 빼놓고 다 좋다고 그러시면서 지금 수영 경기에서
☆ 황보선 : 아까 말씀하신 3몇개 종목인가 해서 한 종목인 거니까
★ 배종찬 : 그런데 이제 정부가 82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계속 친환경을 강조하고 있어요. 방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이 기후 원래 파리 기후협정이 유명하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부각시킬 수 있고 다시 한 번 더 프랑스가 유럽의 중심
◈ 최수영 : 프랑스의 영광을 이 주제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
★ 배종찬 : 그래서 이제 세 가지를 강조하는 게 기후 환경 그다음에 문화 미래 이걸 이제 복합적으로 보여주겠다라고 하는 마크롱 대통령의 야심작이죠
◈ 최수영 : 근데 그 국민들이 시민들이 센 강에다가 우리가 변을 보겠다 82 올림픽 오지 말아라 여기는 치를 상황이 아니다 이렇게 항의하면 좀 이거는 좀 언밸런스 아닌가요?
☆ 황보선 : 근데 그게 일단 이거와는 약간 차원이 다르지만 이를테면 이탈리아 같은 데도 여러 관광도시 보면은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뭐랄까 쓰레기라든지 뭐 혼잡이라든지 그런 게 많지 않습니까? 일단 일단 파리 주민으로서는 일단은 올림픽 때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습니까?일단 그것도 사실은 그렇게 좋은 건 아니고 그리고 교통비가 이를테면은 메트로라고 하는데 거기서는 이제 지하철이 있죠. 그게 그러니까 이제 한 번 쓸 수 있는 그 표가 이전에 2.1유로가 그랬는데 사유로 올렸어요. 거의 2배로 올렸죠
◇ 이익선 : 어이고
☆ 황보선 : 그러니까 이제 이거는 사실 물론 이제 올림픽 이거를 이제 주최하는 프랑스 입장에서는 사실 이런 걸 통해서라도 관광객들이 쓰는 그런 걸 좀 보존하겠다고 했겠지만 근데 당장 주민들이 일단 이렇게 교통 요금 모르는 걸 또 물고 있거든요.
◈ 최수영 : 민감하죠. 그러니 교통
☆ 황보선 : 그래서 이런 것도 있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거 또 노숙자들 원래 보호하는 그런 숙소 같은 게 있는데 그것도 폐쇄해버리고 몰아내버리고 그다음에 거기는 의외로 또 길거리에 또 노숙자가 상당히 많아요. 이제 노숙자들이 상당히 많은데 거기도 아마 지금 다 아마 보이지 않을 거예요. 아마 보이지 않을 거고 그런 건 사실은 옛날에 2012년 런던 올림픽도 사실 마찬가지거든 사실은 그런 거였고 런던도 굉장히 그런 게 많고
◈ 최수영 : 우리도 88올림픽 때 판자촌 철거하느라고 사회 갈등도 많이
☆ 황보선 : 어쨌든 그런 문제도 있고 또 그 제가 듣자니 또 그때 시위를 또 이것 때문에 벌이는 주민들도 있고 또 파업도 소식도 더 있지 않아요. 저기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다음에 버스 운전하는 분들 지하철
◇ 이익선 : 그대로 되겠어요. 이러다
★ 배종찬 : 연금 개혁 관련해서 프랑스는 또 계속 파업이 있었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린 게 지금 마크롱 대통령이 세나 가게 왜 지난 6월 23일에 안 들어갔냐고 그랬는데 마크롱 대통령이 지금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왜냐하면 본인이 주도해서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했는데 지난 7일 결선투표까지 결과가 나왔죠. 이제 총선 결과 보면 극구 쪽으로 많이 이제 의석수가 확보될 거라고 판단했거나 아니면은 마크롱 대통령이 승부수를 던졌는데 전체 프랑스 의회 577석 가운데 좌파 좌파 연합인 신민중 전선이 182석으로 일당이 돼버렸어요. 그다음에 그러면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 여당이 이제 범여권 연합인데 이 약칭으로 앙상벌입니다.
◈ 최수영 : 원래는 앙마르쉐였는데
★ 배종찬 : 앙상벌인데 이게 이제 이번에 범여권 연합이 됐어요. 168석으로 2위가 됐고 극우진영은 이제 의석수로 3위가 됐는데 여기서 핵심은 뭐냐 하면 그러면 총리를 바꿔야 되거든요. 총리를 바꿔야 되는데 그러면 의회와 주로 소통하는 것은 총리인데 총리를 안 바꾼다고 또 마크롱 대통령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총선 결과에 따르면 지금 가브렐 아탈 총리가 사직 요청까지 했는데 오히려 반려시켰어요. 아니야 그냥 있어 그러면서 이 마크롱 대통령이 내건 승부수는 뭐냐 하면 과반 정당이 없다 굳이 그럼 물러날 이유가 없다 이러면서 승부수를 던지 지금 야권이 그래서 공세가 엄청나거든요. 이게 무슨 말이냐 지금 올림픽을 치를 때냐 너부터 책임져라 그러니까 지금 올림픽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지는 이 없다.
◈ 최수영 : 근데 그 파리게이 보셨으니까 근데 이렇게 지금 말하자면 우경화 바람을 막기 위해서 한 게 이제 좌경화가 사실 일 좌파
☆ 황보선 : 오히려 네네
◈ 최수영 : 그럼 이 마크롱의 승부수 통합니까?
☆ 황보선 : 근데 저는 이미 일단 실패한 거지 않습니까? 뭐 일종의 승부수를 던진 건데 그거 이를테면 옛날에 영국의 브렉시트 같은 경우에도 당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아마 사실은 국내외에서 아니면 특히 자기 정치적인 입지도 그랬고 당도 그랬었고 그때 던진 게 바로 뭐였냐면 사실은 브렉시트를 그러니까 이제 유럽연합 찬반투표 던져버리고 국민투표 굉장히 무책임한 사실은 저이었다는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데 사실 마크롱 대통령도 사실 어떻게 보면 자기가 뭐 되겠지 하고 이렇게 던졌겠죠.사실은 실패한 것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은 앙상블루 그러니까 이제 앙마르슈를 비롯해서 이름도 그것도 바뀌지 않았습니다.체가 이쪽 진영이 이제 2위가 됐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사회주의 쪽 진영 일당은 아니고 그 다 합해서 그 소셜리스트 파티도 있어요. 멜랑션이로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이끄는 소셜리스트 파티를 포함한 이제 사회 진영 쪽이 1등을 했지 않습니까?
☆ 황보선 : 이런 상황에 당연히 당연히 이른바 동거 정부 총리는 다른 당에서 맡아야 돼고
◇ 이익선 : 점점 어려운 얘기로 가고 있어요. 우리 올림픽 얘기하다가
☆ 황보선 : 동거 정부인데 별거 정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이익선 : 아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잖아요. 개최되는데 올림픽이 가지는 의미 몇 가지만 좀 더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최초의 성평등 올림픽입니까?
★ 배종찬 : 그렇죠 이제 그런 이유가 뭐냐 하면은 1896년 1회 아테네 올림픽 그때 기억나시죠? 그죠? 아테네 올림픽 때
◇ 이익선 : 기억은 안 나고요.
★ 배종찬 : 그래서 제가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어떻게
◇ 이익선 : 자료 자료
★ 배종찬 : 그때 여자 선수 몇 명인지 아십니까? 여자 선수 당시 몇 명 제로
☆ 황보선 : 없었습니다. 그러면
★ 배종찬 : 송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물론 일제 강점기였습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여성 황보선 기자께서는 그 당시 여성 비율 얼마인지 아십니까? 고작 8.4%
◈ 최수영 : 8.4%도 많이 올라가
★ 배종찬 : 최초의 성평등이라는 이야기는 뭐냐 하면 이번 55예요 8 2 올림픽이 드디어 5대5입니다. 정확하게 숫자상으로 55 직전인 2021년에 열린 도쿄올림픽이 남성대 여성이 남성 51.5 여성 48.5였는데 이번에 드디어 5대 5
◇ 이익선 : 그렇구나
◈ 최수영 : 몇 대 몇이 중요한 건 아닌데 어쨌든 중요하게 들리네요.5대5 성평등 55 근데 이 성평등 올림픽에 이어서 아니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선수촌의 집이 마련됐다. 이 얘기는 또 뭐죠? 어린이집
★ 배종찬 : 그렇죠 이제 어린이집이 마련됐다는 것이 여성들이 이제 제대로 올림픽에서 활약을 할 수 있게끔 지원이 된다는 거죠.가족 데리고 와라. 그러니까 그동안에 없었다는 거예요.
◇ 이익선 : 데리고 다닌다는 뜻이에요.
★ 배종찬 : 그렇죠 그래서 사상 처음으로 파리 올림픽 선수촌의 어린이집이 생겼습니다. 패럴림픽 기간에 자녀를 둔 선수는 어린이집을 남성의 경우에도 자녀를 선수로 테러집을 데려와서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습니다.
◇ 이익선 : 떼어놓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 말이죠
★ 배종찬 : 자녀와 시간을 보낼 수 이게 최초입니다.
◇ 이익선 : 최초다. 진짜
◈ 최수영 : 이야 우리 공공기관에다 어린이집을 두게 돼 있는 법이 이제 통과된 지가 꽤 지났는데 드디어 이제 올림픽 선수촌에서 어린이집이 이제
◇ 이익선 : 놀라운데요.
◈ 최수영 : 앞으로 그럼 올림픽에서 계속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단 말이에요. 그럼 한번 해놓으면 한 번 해놓으면
★ 배종찬 : 조직위에서 알겠죠.
◇ 이익선 : 반응 보고 나서 그런가 하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관중과 함께하는 첫 번째 올림픽이기도 하죠.
☆ 황보선 : 그렇죠 기억하시겠지만 이건 기억하시겠죠? 도쿄 올림픽이 원래 타이틀이 2020 도쿄
◇ 이익선 : 맞아요 2020
☆ 황보선 : 열린 해는 언제였죠? 21년 21년 한 해 늦었죠 그리고 약간 늦어졌었고 게다가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무관중으로 이번에는 뭐 다 이제 벗어났으니까 이제 관중들이 함께 환호하고 박수치는 그런 흥겨운 올림픽이 될 것 같습니다.
◈ 최수영 : 다만 센강만 빼고요
☆ 황보선 : 센강 그게 우리 황선우 선수였나요? 우리 선수 아직까지 결정을 못한 걸로 제가 들었어요. 그러니까 뛰어들지 말지 하겠죠. 그래도 그래서 이제 하겠죠. 항상
◇ 이익선 : 특수 장비가 등장할 것 같은데요. 스키 스키 스쿠버 장비 같은 거 근데 북한도 와요. 도쿄올림픽에 불참했었는데
★ 배종찬 : 올림픽에는 불참을 했는데 이번에 북한이 이번에 이 8 2 올림픽에는 참여를 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물론 이제 왜 온대요? 국제적인 위상도 그렇지만 이번에 북한이 IOC 위원직을 노립니다.
◈ 최수영 : 원래 장홍이라고 하나 있지 않았어요 근데
☆ 황보선 : 예 맞습니다. 예
★ 배종찬 : 그분 말고 이번에 이제 to가 있나 보1국입니다.2018년에 북한 선수단을 아시안게임에 아시죠?그렇죠 기억납니다. 기억나시죠? 그 선수단을 했는데 이번에 북한이 이 IOC 위원직을 노리면서 82 올림픽에 이제 참여를 하는 배경이 됩니다.
◈ 최수영 :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참석
★ 배종찬 : 그렇죠 그렇죠
◈ 최수영 : 그래요. 또 복선이 깔려 있어
★ 배종찬 : 게다가 그래서 나오는 비판이 이것도 외화벌이 아니냐 외화벌이 예예 이런 게 나오는 왜냐하면 참여를 해야 아마 뭔가 지원을 받을걸요. 그런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랬구나. 후원 명목으로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 최수영 : 그렇죠 아니 왜냐하면 그때 이런 그것도 선거이기 때문에 굉장히 뜨겁거든요. 선거 비하고 막 그러니까 그런 또 약간 효과를 노리겠다는 뜻도 있는 것 같네요.
◇ 이익선 : 시간이 거의 다 돼가는데 좋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게 있다면 뭐가 있으실까요? 네. 황 기자
☆ 황보선 : 저는 대부분이 축구 좋아하지 않습니까? 축구가 탈락해서 좀 그렇고 저는 그래도 그래도 저는 테니스 팬인데 그래서 이번에 양국은 원래 잘하니까 뭐 그건 금메달 기본적으로 두세 개
◇ 이익선 : 근데 양성 빨간불 켜졌다고 지난번에 그 그래요라고 하시면
☆ 황보선 : 펜싱도 1개 정도 이렇게 듣고 저는 그래서 저는 테니스를 좀 보려고 하는데 권순우 선수가 있어요. 세계랭킹 100위에 들기로 했었는데 지금 이제 부상 때문에 좀 제가 출전을 안 하니까 지금 300몇 위로 떨어지긴 했는데 이게 이제 올림픽 쪽에서는 이제 보호 랭킹이라는 게 있어요. 부상하면 그래서 그 덕에 80위 그래서 지난해 이제 지난번 도쿄올림픽이어서 이 두 번째 또 연속해서 권수 선수가 이제 들어갔는데 저는 선전을 빌고 있습니다.
★ 배종찬 : 저는 안세영 선수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가자
☆ 황보선 : 예
◈ 최수영 : 저는 황선우 선수 피부병 안 걸리고 왔으면 좋겠어요.
◇ 이익선 : 저는 이런저런 일로 사람들이 덥기도 덥고 짜증도 나고 막 이렇게 마음이 신선스러운데 이 올림픽을 보시면서 좀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 배종찬 : 저는 이게 프랑스니까 누구나 파리 올림픽이니까 저는 이번에는 파이팅 구호를 이겨버려 그러니까요. 멋져부러 이겨 맞죠?
◇ 이익선 : 좋습니다. 비정치회담 오늘 코앞에 두고 있는 파리 올림픽 이모저모를 살펴봤어요. 이따 가시는 길에 저기 저거 들려드릴 거예요. 샹송 한소 좀 하라고 그랬죠 맞나요? 맞나요? 이거 이따 들려드리겠습니다. 인사이트키 배종찬 소장님 그리고 YTN 황보선 기자 두 분 수고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황보선 : 고맙습니다. ★ 배종찬 : 고맙습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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