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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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소방서는 무더운 여름철 화재를 예방하고 휴양ㆍ문화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신인철 소방서장은"올 여름 무더위로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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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부터 2023년) 안성시 여름철 화재 건수는 총 277건으로, 이는 전체 화재의 20.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요인 26%(7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주의 25%(70건), 기계적요인 22%(62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무더운 여름철 화재를 예방하고 휴양ㆍ문화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현장 행정지도 △휴양시설 등 불시 화재안전조사 △화재안전정보 제공 등 안전관리 소통체계 유지 △여름철 대비 대국민 화재예방 홍보 강화 등이다.
신인철 소방서장은“올 여름 무더위로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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