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한겨레고 제2회 한겨레홈커밍데이 성료

이윤 2024. 7. 15.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한겨레중고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졸업생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학교를 둘러보며 후배들과 시간을 보냈다.

초대 회장으로는 제7회 한겨레고 학생회장 출신인 김원준 졸업생이 추대되었다.

이진희 교장은 '한겨레중고는 언제나 졸업생들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번에 결성된 한겨레 동문회를 통해 졸업생들이 결속을 다지고 소통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한겨레중고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졸업생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학교를 둘러보며 후배들과 시간을 보냈다.

졸업생과 재학생이 취업 및 학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개교 이후 한겨레교육공동체 가족의 숙원 사업인 총동문회 시작을 알리는 총동문회 회장이 추대되었다.

초대 회장으로는 제7회 한겨레고 학생회장 출신인 김원준 졸업생이 추대되었다. 김원준 졸업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창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다. 졸업생들에게 의미 있는 동문회가 되어 한겨레인들이 역사를 기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2026년 개교 20주년 총동문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행사에서는 졸업생들이 후배들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그룹 멘토-멘티 활동, 친선 축구 경기, 영화 감상, 기숙사 취침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진희 교장은 '한겨레중고는 언제나 졸업생들을 맞이하는 곳이다. 이번에 결성된 한겨레 동문회를 통해 졸업생들이 결속을 다지고 소통하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겨레고 제2회 한겨레홈커밍데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교육지원청]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