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스비글로벌케어, 마스크 기부 전달식

김태형 2024. 7. 15. 2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회장 김성이)와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회장 이상봉, 대표 이승현)는 15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아이바나리 마스크 300만장(26억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이상봉 회장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기부가 아니라 마스크가 필요한 모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회사가 존재하는 한 기부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회장 김성이)와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회장 이상봉, 대표 이승현)는 15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아이바나리 마스크 300만장(26억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팬데믹, 대기오염 등 기후변화로 가장 큰 피해를 겪는 취약계층의‘기후 불평등’해소 차원에서 마스크 기부는 매우 의미가 있다”며, “300만장의 마스크는 전국 곳곳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이상봉 회장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기부가 아니라 마스크가 필요한 모든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회사가 존재하는 한 기부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다”고 말했다.

‘김태희 마스크(아이비나리 마스크)’로 잘 알려진 (주)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이상봉 회장이 2020년도에 설립했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국내는 물론 몽골 울란바토르 등 해외 취약계층에게도 마스크 기부를 지속해 왔으며, 현재까지 마스크 누적 기부량은 1200만 장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