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서장훈은 싱글..난 아이가 있어서 돌싱"('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7. 15.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영주가 자신만의 '돌싱' 기준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영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영주는 "사실 오늘 '동상이몽2'에 나오기 힘들었다. 다들 부부끼리 잘살고 있는 사람들인데.."라고 말을 흐렸다.

하지만 정영주는 "저는 다녀왔다"며 "서장훈씨는 다녀온 건 아니고 그냥 싱글이라고 하고 싶다. 저는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자신만의 '돌싱' 기준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영주가 자신만의 '돌싱' 기준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영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영주는 "사실 오늘 '동상이몽2'에 나오기 힘들었다. 다들 부부끼리 잘살고 있는 사람들인데.."라고 말을 흐렸다. 이에 MC들은 "아니다. 우리도 아닌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정영주는 "저는 다녀왔다"며 "서장훈씨는 다녀온 건 아니고 그냥 싱글이라고 하고 싶다. 저는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자신만의 '돌싱' 기준을 설명했다.

이어 정영주는 이상형을 묻자 "가정적으로 다정한 사람. 달달하고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이지혜는 "여기에는 없다"고 단언했고, 안세하는 "제가 좀 잘한다"고 발끈했다.

이에 정영주는 "(제 이상형과) 흡사하다"고 편을 들어주더니 "그 사람을 떠올리면 웃는 얼굴이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