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변우석이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더라"('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7. 15.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영주가 변우석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영주가 출연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배우 변우석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영주는 "어느 날 변우석이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 의심하는 얼굴을 하고 있더라. '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며 혼자 끙끙 앓던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해결해준 일화를 고백해 현장에 있던 여심을 흔들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영주가 변우석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영주가 출연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배우 변우석을 언급했다.

이날 정영주는 '선재 업고 튀어'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극중 사위였던 변우석을 "'변서방'이라고 저장했다"며 "우석이는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정영주는 "어느 날 변우석이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 의심하는 얼굴을 하고 있더라. '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며 혼자 끙끙 앓던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해결해준 일화를 고백해 현장에 있던 여심을 흔들어놨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