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연애 안 한 지 1년…마흔 전에는 결혼했으면" 솔직

'조선의 사랑꾼' 15일 방송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관희가 결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농구 선수이자 '연애 고수'라 불리는 이관희가 재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서 배우 최성국이 연애 질문을 던졌다. "연애 안 한 지는 어느 정도 됐냐?"라는 물음에 이관희가 "1년 정도"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그는 "저도 이제 한국 나이로 37세라서 마흔 전에는 결혼하고 싶긴 하다"라며 속내를 고백해 주목받았다.

이후 '피지컬 커플' 줄리엔 강, 박지은의 결혼식 현장이 살짝 공개됐다. 이를 본 이관희가 이국적인 느낌에 압도당하면서 놀라워했다. 그는 외국인 하객을 가리키더니 "수염이 처음 보는 수염인데?"라고 해 웃음을 샀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