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앞으로 2년…대구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 것"

이창재 2024. 7. 15.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15일 "여론조사를 전적으로 믿지는 않지만 최근 갤럽 조사에서 대구시정 지지도가 20대에서 60%가 넘고 30대에서는 70%가 넘는다는 발표는 참 고무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그간 대구 2~30대들이 대구시를 고담시티라고 부르면서 대구를 떠나는 일이 수십년간 계속 되었는데 민선 8기에 들어와서 대구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청년들의 도시가 되어 간다는 점에서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 아닐수 없다"고 보람을 얘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시정 갤럽 여론조사 20대 60% 30대 70% 넘어
"이 나라 청년들도 꿈과 희망이 넘쳤으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5일 "여론조사를 전적으로 믿지는 않지만 최근 갤럽 조사에서 대구시정 지지도가 20대에서 60%가 넘고 30대에서는 70%가 넘는다는 발표는 참 고무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그간 대구 2~30대들이 대구시를 고담시티라고 부르면서 대구를 떠나는 일이 수십년간 계속 되었는데 민선 8기에 들어와서 대구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청년들의 도시가 되어 간다는 점에서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 아닐수 없다"고 보람을 얘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그러면서 "앞으로 2년만 더 열심히 하면 대구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 나라 청년들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청년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참 좋겠네요"라며 2년간 남은 시정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피력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