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인화정공서 20대 노동자 블록에 깔려 숨져
박기원 2024. 7. 15. 22:07
[KBS 창원]오늘(15일) 오전 11시쯤 창원시 성산구 선박 엔진 부품 제조공장인 인화정공 3공장에서 23살 노동자 A씨가 무게 1.7톤 블록에 깔려 숨졌습니다.
A씨는 가로 2m, 세로 5m 크기 블록을 용접하다, 블록이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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