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현동 공공아파트’ 대책회의…공기 연장 요구
송현준 2024. 7. 15. 22:06
[KBS 창원]경남개발공사의 창원 현동 공공아파트 입주 지연 사태와 관련해 오늘(15일) 경남도의회에서 도의회 해당 상임위와 경상남도, 경남개발공사, 공동도급사 대표들이 대책회의를 열었지만,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경남개발공사는 입주 예정 시기를 특정할 수 없어 후분양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공동 도급사들은 잔여 공사를 맡는 대신, 공사 기간을 석 달 가량 연장할 것을 요구하면서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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