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70대 호우 실종자, 엿새째 수색

김소영 2024. 7. 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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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폭우가 내린 지난 10일 새벽, 영동군 심천면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0대를 찾는 수색 작업이 엿새째 이어졌습니다.

소방과 경찰, 군 당국은 오늘 오전 8시부터 인력 160여 명과 장비 10여 대 등을 동원해 사고 지점 일대 45km를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내일도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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