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주 시청자회의 “한인비즈니스 꼼꼼한 점검을”

[KBS 전주]KBS 전주총국 7월 시청자회의에서 위원들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의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지원책을 모색할 수 있는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도 주문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또 행정구역 통합 논의와 기후 변화 등 각종 현안을 깊이있게 다뤄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KBS 전주총국은 올 하반기에는 고발, 심층, 현장 뉴스와 함께 시청자 중심의 프로그램 제작에 매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