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2차 건설현장 안전보건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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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김권수 사장은 근로자 안전보건의식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홍보하는 '건설현장 안전보건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권수 사장은 "여름철 폭염과 호우에 대비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주, 관리감독자, 근로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며 "근로자가 있는 건설현장에서 안전을 각인시키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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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김권수 사장은 근로자 안전보건의식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홍보하는 ‘건설현장 안전보건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안군북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호우·태풍 특별대응기간’에 발맞춰 현장에서 이뤄졌다.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지난 4월 창원현동 공공주택공사 현장에 이어 두 번째다.
경남개발공사는 이번 캠페인에서 현장근로자에게 시원한 생수와 커피, 자외선 차단제 등의 격려와 안전물품을 배부하며 홍보를 진행하고 어깨띠와 현수막, 안전 패트롤 등을 통해 사고예방 안전보건메시지를 전달했다.
김권수 사장은 “여름철 폭염과 호우에 대비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주, 관리감독자, 근로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며 “근로자가 있는 건설현장에서 안전을 각인시키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수 기자(=경남)(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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