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특별재난지역에 부여 조속 포함 촉구
한솔 2024. 7. 15. 21:41
[KBS 대전]민주당 지도부가 특별재난지역에서 부여가 빠진 것과 관련해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부여군 세도면 일대 수해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별재난지역 선포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기후 위기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재난 시스템 정비도 촉구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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