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르메니아와의 합동 훈련에 참가한 미군들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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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와 미국간 합동 군사훈련인 '독수리 파트너 2024' 가 15일 예레반에서 개시됐다고 아르메니아 국방부가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은 구소련 국가인 아르메니아가 러시아와 갈등의 골을 더 넓히는 가운데 서방과 가까와 지는 징후로 받아 들여진다.
반면 전통적으로 친서방 경향의 조지아는 러시아쪽으로 향하는 코카서스(캅카스) 지역의 지정학적 변화가 전개된다.
사진은 예레반에서 거행된 합동 훈련 개막식에서 참가 미군들이 행진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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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반 AFP=뉴스1) 장시온기자 = 아르메니아와 미국간 합동 군사훈련인 '독수리 파트너 2024' 가 15일 예레반에서 개시됐다고 아르메니아 국방부가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은 구소련 국가인 아르메니아가 러시아와 갈등의 골을 더 넓히는 가운데 서방과 가까와 지는 징후로 받아 들여진다. 반면 전통적으로 친서방 경향의 조지아는 러시아쪽으로 향하는 코카서스(캅카스) 지역의 지정학적 변화가 전개된다. 사진은 예레반에서 거행된 합동 훈련 개막식에서 참가 미군들이 행진하는 장면이다. 2024.07.1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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