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완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조선우 2024. 7. 15. 21:38
[KBS 전주]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완주를 비롯해, 충남 논산과 서천, 충북 영동, 경북 영양 입암 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하고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선포 지역은 사전 피해 조사가 완료된 곳이고, 다른 지역은 이달 말까지 조사한 뒤 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 장마전선 북상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신속한 응급 복구와 실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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