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르메니아, 美와 합동 훈련…코카서스 지정학 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메니아와 미국간 합동 군사훈련인 '독수리 파트너 2024' 가 15일 예레반에서 개시됐다고 아르메니아 국방부가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은 이전 구소련 국가인 아르메니아가 러시아와 갈등의 골을 더하는 가운데 서방측과 가까와 지는 징후로 받아 들여진다.
반면 전통적으로 친서방 경향의 조지아는 러시아쪽으로 향하는 코카서스(캅카스) 지역의 지정학적 변화가 전개된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양국 군대가 예레반에서 훈련 개막식을 거행하는 장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레반 AFP=뉴스1) 장시온기자 = 아르메니아와 미국간 합동 군사훈련인 '독수리 파트너 2024' 가 15일 예레반에서 개시됐다고 아르메니아 국방부가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은 이전 구소련 국가인 아르메니아가 러시아와 갈등의 골을 더하는 가운데 서방측과 가까와 지는 징후로 받아 들여진다. 반면 전통적으로 친서방 경향의 조지아는 러시아쪽으로 향하는 코카서스(캅카스) 지역의 지정학적 변화가 전개된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양국 군대가 예레반에서 훈련 개막식을 거행하는 장면이다. 2024.07.15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사유리 "우월한 유전자 정자가 비싸다?…다 같은 금액, 그러면 인신매매"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로버트 할리 아들 "父 요즘 배달 알바"…아내 화들짝 [RE:TV]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