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식육식당 일제 점검해 19건 적발

임경섭 2024. 7. 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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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 식육식당에서 위생 위반 사례 19건을 적발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 362곳을 대상으로 점검해 19개 위반 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등 행정 처분할 예정입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종업원 건겅진단 미실시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폐기물 용기에 뚜껑 미설치, 위생모 미착용,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입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북구 용두동의 한 유명 식육식당에서 잔반을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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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 식육식당에서 위생 위반 사례 19건을 적발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지난달 24일부터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 362곳을 대상으로 점검해 19개 위반 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등 행정 처분할 예정입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종업원 건겅진단 미실시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폐기물 용기에 뚜껑 미설치, 위생모 미착용,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입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북구 용두동의 한 유명 식육식당에서 잔반을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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